[경기.인천] 쌀가공산업 육성지원사업 신청공고

안녕하세요.

S&P 중소기업 비지니스 지원센터입니다.

최근 외래 벼 품종을 우리 고유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연구를 추진하여

국산 품종의 쌀이 외래 품종보다 밥맛도 좋고, 병이나 태풍에도 강하다는 연구결과를 냈습니다.

이로써 이천에서 생산되는 쌀을 국산 품종을 대체하는데 현저한 성과를 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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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tly.link/oEnDSpn

한국쌀 밥맛이 더 맛있어진다 - 국산 품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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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올해 2차적으로

쌀가공산업에 대한 육성지원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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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은 2022년 6월 28일 - 7월 22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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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쌀가공산업 육성지원사업은

쌀가공업체에 대한 시설, 개보수, 운영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쌀 가공산업의 활성화와 그를 통한 쌀 소비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에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업체는 연간 쌀 사용실적이 10통 이상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신규 지원대상은 사업자 등록 1년 미만인 업체이거나 쌀 가공식품 제조 및 판매경력이 1년 이내의 업체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총 400억원의 규모로 융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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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쌀 가공업체, 정부양곡 도정 및 보관업체의 생산 시설 등의 신증축에 소요되는 자금 및

쌀 가공업체 전문판매점의 점포 시설비와 같은 시설자금과

기존 시설의 개수, 보완 또는 기계 장비구입에 소요되는 개보수자금을 지원합니다.

또한 원료수매자금도 지원하는데 원료수매자금은 가공용 쌀 계약제배 후 계약 제배 된 쌀 수매지원 자금으로

가공기업은 신청서와 함께 가공용 쌀 계약 재베를 입증할 수 있는 계약서를 첨부해야지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쌀 가공업체는 최대 100억원 이내, 쌀 가공제품 전문판매점은 최대 5,000만원이내,

정부양곡 도정 및 보관업체는 최대 15억원 이내로 지원합니다. 도정업체는 시설자금 15억원이내, 개보수 5억원 이내로

지원합니다. 단, 시설, 개보수 자금은 총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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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정부양곡 도정 및 보관업체 지원한도범위가 5억원 이었는데 9억으로 확대(저온 창고 신축면적 660㎡ 초과시)

되었으며, 저온 창고 개보수는 기존 3억원에서 4억원으로 확대(개보수 면적 660㎡ 초과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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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먼저 지자체에 신청을 한 후에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대상자라고 확정통보를 하면 업체가 직접 대출을 취급하는 기관(은행)에 가서 융자를 받으면 됩니다.

대출취급기관은 업체별 지원액 선정 범위 내에서 자체적인 여신규정에 따라 최종 대출액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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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신청을 하면 사업자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사업자 추천은 서류평가 (사업계획서, 대출취급기관에서 발급받은

신용조사서, 시설 . 개보수 융자 시 부지확보현황 등)를 통해 현지 실사여부를 결정합니다.

현지실사는 제출서류 기재사항 진위여부, 과대신청 사전방지 차원의 쌀소비능력, 생산설비 여건 등에 대한 지자체와

쌀 가공식품협회가 주관으로 점검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자체 종합평가 및 추천결과를 토대로 기준 점수 업체 중

점수가 높은 순으로 사업대상자를 선정합니다. (기존업체, 신규업체 60점 이상)

최종 선정 된 업체가 대출 심사를 받고, 최종 대출액의 결정은 은행의 여신 규정에 따라 최종 융자가 결정되고

자금 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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